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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지역 서점을 살리고 시민들에게 책 읽기를 권장하기 위해 '지역 서점 희망도서 바로 대출 서비스'와 '책 플러스 네트워크 사업'을 시작합니다.
'지역 서점 희망도서 바로 대출 서비스'는 신간 등 도서관에 없는 책을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하고 가까운 서점에서 새 책으로 빌린 뒤 읽고 도서관으로 반납하면 도서관 자료로 등록하는 방식입니다.
부산시는 올해 9개 구·군, 12개 공공도서관과 50개 서점을 연계해 사업을 시작한 뒤 내년에 모든 구·군으로 확대할 방침입니다.
'책 플러스 네트워크 사업'은 서점과 독서동아리, 작은도서관을 연계하는 사업입니다.
독서동아리가 독서토론 활동을 위해 서점의 책과 공간을 이용하고 동아리 활동을 마친 뒤 읽은 책을 모아 작은도서관에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합니다.
손재호[jhson@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지역 서점 희망도서 바로 대출 서비스'는 신간 등 도서관에 없는 책을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하고 가까운 서점에서 새 책으로 빌린 뒤 읽고 도서관으로 반납하면 도서관 자료로 등록하는 방식입니다.
부산시는 올해 9개 구·군, 12개 공공도서관과 50개 서점을 연계해 사업을 시작한 뒤 내년에 모든 구·군으로 확대할 방침입니다.
'책 플러스 네트워크 사업'은 서점과 독서동아리, 작은도서관을 연계하는 사업입니다.
독서동아리가 독서토론 활동을 위해 서점의 책과 공간을 이용하고 동아리 활동을 마친 뒤 읽은 책을 모아 작은도서관에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합니다.
손재호[jhs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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