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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0일) 오후 6시쯤 충북 청주시 오창읍 중부고속도로 하행선 오창 IC 인근에서 73살 A 씨가 몰던 화물차에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지만, 화물차 일부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7천5백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지만, 화물차 일부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7천5백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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