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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로 출·퇴근하는 사람들을 위해 서울 시내에 샤워실과 탈의실을 갖춘 자전거 보관소가 등장했습니다.
서울시는 오늘 산업단지가 밀집한 금천구 가산디지털2로 디지털 운동장에 탈의실과 샤워실이 딸린 자전거 보관소를 시범 운영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곳에서는 자전거 17대를 실내에 보관할 수 있으며 매주 월∼금요일 오전 7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됩니다.
시가 이 같은 시설을 만든 이유는 인터넷 설문조사 결과 자전거로 출·퇴근이 어려운 가장 큰 이유로 탈의·사워 시설 부족과 자전거 보관 문제가 꼽혔기 때문입니다.
시는 이와 함께 중구 을지로 다동 공원 주차장에 17대 규모의 자전거 보관소도 함께 조성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서울시는 오늘 산업단지가 밀집한 금천구 가산디지털2로 디지털 운동장에 탈의실과 샤워실이 딸린 자전거 보관소를 시범 운영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곳에서는 자전거 17대를 실내에 보관할 수 있으며 매주 월∼금요일 오전 7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됩니다.
시가 이 같은 시설을 만든 이유는 인터넷 설문조사 결과 자전거로 출·퇴근이 어려운 가장 큰 이유로 탈의·사워 시설 부족과 자전거 보관 문제가 꼽혔기 때문입니다.
시는 이와 함께 중구 을지로 다동 공원 주차장에 17대 규모의 자전거 보관소도 함께 조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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