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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남부경찰서는 세금 감면받도록 해 주겠다고 속이고 돈을 받아 챙긴 혐의로 세무회계사무소 전 사무장 이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 2013년 5월, 김 모 씨 등 3명에게 세무 공무원에 청탁해 세금을 감면받도록 해주겠다고 속이고, 사례비 명목 등으로 1억 2천여만 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인철 [kimic@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 씨는 지난 2013년 5월, 김 모 씨 등 3명에게 세무 공무원에 청탁해 세금을 감면받도록 해주겠다고 속이고, 사례비 명목 등으로 1억 2천여만 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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