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를 위해 이태원 관광특구 주변에 사물인터넷용 자가 통신망을 새로 깔고, 기존 광케이블은 철거합니다.
또, 이태원을 비롯한 주요 거리와 공원, 전통시장 등에 무선 공유기 197대를 설치해, 무선공유기를 지금보다 80% 가까이 늘리기로 했습니다.
용산구는 이번 사업으로 주민들의 통신비가 절약되고, 이태원 전역에서 공공 와이파이를 이용할 수 있게 돼 관광객도 더 유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국
기사목록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