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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부터 제주도 우도에는 렌터카와 전세버스를 갖고 들어갈 수 없습니다.
제주도는 섬 속의 섬 우도에 관광객이 몰리면서 극심한 교통체증이 발생함에 따라 일부 차량 운행을 통제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우도에서 현재 운행 중인 렌터카와 이륜자동차도 자율 감축을 유도하기로 했습니다.
운행 통제 기간은 내년 7월 말까지이며 필요하면 1년 단위로 재공고해 연장할 수 있습니다.
현재 우도에서 운행 중인 차량은 하루 평균 3천200여 대이며, 통행 제한으로 40% 감축될 것으로 제주도는 예상하고 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제주도는 섬 속의 섬 우도에 관광객이 몰리면서 극심한 교통체증이 발생함에 따라 일부 차량 운행을 통제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우도에서 현재 운행 중인 렌터카와 이륜자동차도 자율 감축을 유도하기로 했습니다.
운행 통제 기간은 내년 7월 말까지이며 필요하면 1년 단위로 재공고해 연장할 수 있습니다.
현재 우도에서 운행 중인 차량은 하루 평균 3천200여 대이며, 통행 제한으로 40% 감축될 것으로 제주도는 예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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