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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전 10시쯤 옛 세종시청 주차장에 주차된 승용차 안에서 세종시청 소속 6급 공무원 신 모 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신 씨는 전날 오전 출장을 간다며 시청을 나간 뒤 돌아오지 않았으며, 동료 공무원이 주차장을 둘러보다 차 안에서 숨져 있던 신 씨를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현장에서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고, 외상이나 타살 흔적도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신 씨의 정확한 사인을 확인하기 위해 시신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하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상곤[sklee1@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신 씨는 전날 오전 출장을 간다며 시청을 나간 뒤 돌아오지 않았으며, 동료 공무원이 주차장을 둘러보다 차 안에서 숨져 있던 신 씨를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현장에서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고, 외상이나 타살 흔적도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신 씨의 정확한 사인을 확인하기 위해 시신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하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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