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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1일) 9시 40분쯤 전북 전주시 효자동에 있는 한 아파트 지하실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아파트 주민 200여 명이 대피하고 60세대에 전력 공급이 끊겼습니다.
한국전력은 현재 케이블 교체 등 전력 복구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아파트 지하실 배전반의 전기 합선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최민기 [choimk@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아파트 주민 200여 명이 대피하고 60세대에 전력 공급이 끊겼습니다.
한국전력은 현재 케이블 교체 등 전력 복구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아파트 지하실 배전반의 전기 합선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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