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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 난다며 건물 8층 옥상에서 돌을 던져 행인들을 다치게 한 30대가 붙잡혔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39살 김 모 씨를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해 10월부터 두 달 동안 광주광역시 북구에 있는 8층짜리 건물 옥상에서 다섯 차례에 걸쳐 돌멩이를 던져 행인 2명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김 씨의 차량에서 범행에 쓰려고 준비한 돌멩이 5개를 압수했으며, 김 씨는 진술과정에서 "분노조절장애가 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나현호 [nhh7@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광주 북부경찰서는 39살 김 모 씨를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해 10월부터 두 달 동안 광주광역시 북구에 있는 8층짜리 건물 옥상에서 다섯 차례에 걸쳐 돌멩이를 던져 행인 2명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김 씨의 차량에서 범행에 쓰려고 준비한 돌멩이 5개를 압수했으며, 김 씨는 진술과정에서 "분노조절장애가 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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