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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7시 10분쯤 충남 천안시 동남구 성남면 종이컵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4시간여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창고동 등 건물 3개 동과 화재 진압을 위해 출동했던 소방서 소속 화학차 등 2대가 불길에 휩싸여 불에 탔습니다.
불이 나자 소방차 20여 대와 소방대원 등 2백여 명이 동원돼 진화 작업을 벌였지만 나무 등 종이컵 재료로 인화성이 강해 불길을 잡는 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직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정우 [ljwwow@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 불로 창고동 등 건물 3개 동과 화재 진압을 위해 출동했던 소방서 소속 화학차 등 2대가 불길에 휩싸여 불에 탔습니다.
불이 나자 소방차 20여 대와 소방대원 등 2백여 명이 동원돼 진화 작업을 벌였지만 나무 등 종이컵 재료로 인화성이 강해 불길을 잡는 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직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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