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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 5시 50분쯤 전북 정읍시 옹동면에서 경운기가 농수로에 전복되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경운기를 몰던 77살 백 모 씨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경찰은 백 씨가 경운기를 타고 후진하다 농수로에 떨어지면서 경운기에 깔렸다는 주민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강희경 [kanghk@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 사고로 경운기를 몰던 77살 백 모 씨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경찰은 백 씨가 경운기를 타고 후진하다 농수로에 떨어지면서 경운기에 깔렸다는 주민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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