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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도소에서 수감자들이 휴대전화를 소지하고 있다가 물품 검사에서 적발됐습니다.
대전교도소 관계자는 지난달 31일 실시한 재소자 소지품 검사에서 휴대전화가 발견됐으며 관련된 수감자가 5명에 이른다고 말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발견된 휴대전화에 통화기능이 없어서 재소자들이 영상을 돌려보는 용도로 사용한 거로 파악된다고 설명했습니다.
교도소 측은 재발 방지를 위해 휴대전화 반입 경로를 철저하게 조사해 관련자를 엄하게 처벌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문석 [mslee2@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전교도소 관계자는 지난달 31일 실시한 재소자 소지품 검사에서 휴대전화가 발견됐으며 관련된 수감자가 5명에 이른다고 말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발견된 휴대전화에 통화기능이 없어서 재소자들이 영상을 돌려보는 용도로 사용한 거로 파악된다고 설명했습니다.
교도소 측은 재발 방지를 위해 휴대전화 반입 경로를 철저하게 조사해 관련자를 엄하게 처벌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문석 [mslee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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