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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교육대학교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에 참석한 신입 여대생이 술을 마신 다음 쓰러져 의식불명에 빠졌습니다.
오늘 새벽 3시 20분쯤 전남 화순군에 있는 한 리조트에서 광주교육대학교 신입생 19살 이 모 양이 의식 없는 상태에서 발견돼 광주에 있는 한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이 양은 맥박과 호흡은 돌아왔지만 의식불명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양은 어제부터 열린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에 참석해 선배들과 술을 마시다 구토를 한 다음 쓰러진 것으로 전했습니다.
나현호 [nhh7@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오늘 새벽 3시 20분쯤 전남 화순군에 있는 한 리조트에서 광주교육대학교 신입생 19살 이 모 양이 의식 없는 상태에서 발견돼 광주에 있는 한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이 양은 맥박과 호흡은 돌아왔지만 의식불명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양은 어제부터 열린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에 참석해 선배들과 술을 마시다 구토를 한 다음 쓰러진 것으로 전했습니다.
나현호 [nhh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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