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울시, '더함복지상담사' 130명 선발

[서울] 서울시, '더함복지상담사' 130명 선발

2015.01.26. 오후 6:13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서울시는 찾아가는 '더함복지상담사' 130명을 새롭게 선발해 앞으로 6개월 동안 위기가정 발굴 활동에 들어갑니다.

서울시는 지난해 송파구 세모녀 사건 이후 더함복지상담사를 처음으로 채용하고 지난 4월부터 10월까지 9만여 가구를 방문해 이 가운데 6만여 가구를 지원했습니다.

이번에 새로 선발된 더함복지상담사는 서울시에 5명, 25개 자치구에 125명이 배치됩니다.

기초생활수급 신청에서 탈락한 가구, 공과금이 체납된 가구 등이 우선 상담 대상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