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추진 북부특별자치도 '새 이름' 5월 1일 공개

경기도 추진 북부특별자치도 '새 이름' 5월 1일 공개

2024.04.30. 오전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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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추진하는 경기북부특별자치도의 새로운 이름이 공개됩니다.

경기도는 5월 1일 오후 2시 북부청사 평화누리홀에서 '경기북부특별자치도'의 새 이름을 공개하는 '대국민 보고회'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도는 경기북부의 정체성과 역사성을 상징하며 미래지향적 가치를 담은 경기북부특별자치도의 새 이름을 짓기 위해 지난 1월 18일부터 2월 19일까지 대국민 공모전을 했습니다.

도는 3차례 심사를 거쳐 10개의 후보작을 선정했습니다.

10개 후보작을 응모한 시민에 대해서는 대상 1명 1천만 원, 우수상 2명 200만 원, 장려상 7명 50만 원의 상금을 줍니다.




YTN 최명신 (mscho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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