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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내 최초로 곡선미가 강조된 아치형 다목적댐이 경북 영천에 들어섰습니다.
금호강 유역의 물 부족 해결과 함께 새로운 관광지로도 활용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허성준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경북 영천에 들어선 보현산다목적댐입니다.
높이 58.5m, 길이 250m의 콘크리트 중력식 댐입니다.
2,200만 톤의 용수를 확보해 경북 영천과 경산 등 금호강 유역의 물부족 해결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국내 다목적댐 가운데 처음으로 곡선미 넘치는 아치형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인터뷰:최계운, 한국수자원공사 사장]
"특별하게 보현산다목적댐은 모양이 아치형으로 생겨서 주변과 어울릴 수 있는 국내 최초의 댐이기도 합니다."
댐 주변에는 오토캠핑장과 물놀이장 등 체류형 체험시설이 들어섰습니다.
지자체는 인근의 보현산천문대와 계획 중인 집라인 등과 연계해 새로운 관광자원으로 활용할 방침입니다.
[인터뷰:김영석, 경북 영천시장]
"산림 목재원 또 생태 마을, 별빛 테마마을, 보현산 천문대, 과학관 등 여러 관광자원이…."
이주단지에는 체육공원과 산책로 등이 만들어져 주거여건을 향상시켰습니다.
생계대책부지 공사가 마무리되면 이주민 정착도 앞당겨질 것으로 보입니다.
YTN 허성준[hsjk23@ytn.co.kr]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국내 최초로 곡선미가 강조된 아치형 다목적댐이 경북 영천에 들어섰습니다.
금호강 유역의 물 부족 해결과 함께 새로운 관광지로도 활용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허성준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경북 영천에 들어선 보현산다목적댐입니다.
높이 58.5m, 길이 250m의 콘크리트 중력식 댐입니다.
2,200만 톤의 용수를 확보해 경북 영천과 경산 등 금호강 유역의 물부족 해결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국내 다목적댐 가운데 처음으로 곡선미 넘치는 아치형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인터뷰:최계운, 한국수자원공사 사장]
"특별하게 보현산다목적댐은 모양이 아치형으로 생겨서 주변과 어울릴 수 있는 국내 최초의 댐이기도 합니다."
댐 주변에는 오토캠핑장과 물놀이장 등 체류형 체험시설이 들어섰습니다.
지자체는 인근의 보현산천문대와 계획 중인 집라인 등과 연계해 새로운 관광자원으로 활용할 방침입니다.
[인터뷰:김영석, 경북 영천시장]
"산림 목재원 또 생태 마을, 별빛 테마마을, 보현산 천문대, 과학관 등 여러 관광자원이…."
이주단지에는 체육공원과 산책로 등이 만들어져 주거여건을 향상시켰습니다.
생계대책부지 공사가 마무리되면 이주민 정착도 앞당겨질 것으로 보입니다.
YTN 허성준[hsjk23@ytn.co.k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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