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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한 시민단체가 세월호 참사의 아픔을 함께 하겠다며 성금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일본의 요코하마 YMCA는 세월호 희생자들과 단원고 생존 학생들의 재활프로그램에 사용해 달라며, 노란 희망 메시지 책자와 노란 종이학, 9만 엔가량의 모금액을 광주 YMCA에 전달했습니다.
요코하마 YMCA는 희망 메시지를 통해 "슬프겠지만 포기하지 말고 사고로 희생된 분들의 귀한 생명의 빛이 마음속 등불이 되어 결코 꺼지지 않기를 기도한다"고 밝혔습니다.
요코하마 YMCA는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 지난 4월 말부터 한 달여 동안 각 지회와 보육원 등에서 모금활동을 펼쳤습니다.
또 희망의 종이학 접기 운동과 함께 지난달 9일부터 12일까지 희생자추모를 위한 기도회를 열어 세월호 참사의 아픔을 알렸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일본의 요코하마 YMCA는 세월호 희생자들과 단원고 생존 학생들의 재활프로그램에 사용해 달라며, 노란 희망 메시지 책자와 노란 종이학, 9만 엔가량의 모금액을 광주 YMCA에 전달했습니다.
요코하마 YMCA는 희망 메시지를 통해 "슬프겠지만 포기하지 말고 사고로 희생된 분들의 귀한 생명의 빛이 마음속 등불이 되어 결코 꺼지지 않기를 기도한다"고 밝혔습니다.
요코하마 YMCA는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 지난 4월 말부터 한 달여 동안 각 지회와 보육원 등에서 모금활동을 펼쳤습니다.
또 희망의 종이학 접기 운동과 함께 지난달 9일부터 12일까지 희생자추모를 위한 기도회를 열어 세월호 참사의 아픔을 알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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