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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부산 항공기가 제주공항에서 엔진 고장으로 출발이 3시간 넘게 지연돼 승객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한국공항공사 제주본부는 어제(1일) 저녁 7시 45분 제주에서 김해로 갈 예정이던 에어부산 8138편 항공기가 엔진 고장으로 3시간 반 정도 늦게 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과정에서 승객 160여 명 중 일부가 예약을 취소해 해당 항공기는 정비를 마친 뒤 밤 11시 12분에 승객 122명만 태우고 김해로 출발했다고 전했습니다.
김경수 [kimgs85@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한국공항공사 제주본부는 어제(1일) 저녁 7시 45분 제주에서 김해로 갈 예정이던 에어부산 8138편 항공기가 엔진 고장으로 3시간 반 정도 늦게 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과정에서 승객 160여 명 중 일부가 예약을 취소해 해당 항공기는 정비를 마친 뒤 밤 11시 12분에 승객 122명만 태우고 김해로 출발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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