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건조·한파특보 동시 발령, 내일 -12℃...주말 낮 풀려

서울 건조·한파특보 동시 발령, 내일 -12℃...주말 낮 풀려

2026.01.29. 오후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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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밤사이 서울에도 한파주의보가 확대하면서 현재 수도권을 비롯한 내륙 곳곳에 건조특보가 한파특보가 동시에 발령 중입니다.

내일까지는 산불 위험과 한파로 인한 위험이 함께 증가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한데요.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정혜윤 기자!

서울은 건조특보에 한파특보까지 다시 확대했는데, 내일까지는 주의가 필요한 거죠?

[기자]
내일까지는 막바지 한파가 절정을 보일 전망입니다.

특히 건조한 날씨 속에 다시 기온이 내려가면서 서울 등 수도권에도 한파특보가 확대했는데요.

서울 기온이 오늘은 영하 8.7도 였지만, 내일은 영하 12도까지 내려가겠고, 주말 아침에도 영하 10도에 머물겠습니다.

그 밖의 중부 지방도 파주 등 경기 북부와 강원 지방에서 영하 15도 안팎까지 기온이 내려가면서 경보 수준의 추위가 이어지는 곳도 있을 것으로 보여 한랭 질환에 대한 대비가 필요합니다.

특히 추위 속에 대기가 건조하고 실효습도가 낮아져 현재 동해안엔 건조경보가 서울 등 수도권과 강원, 영남, 충북 내륙 등에는 건조주의보가 발령 중입니다.

이들 지역은 현재 공기의 습도와 관계없이 목재나 산의 낙엽 등의 건조도가 다른 지역에 비해 더 낮아 매우 건조한 상태입니다. 작은 불씨가 큰 화재로 이어질 가능성이 커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번 한파는 주말 아침까지 이어진 뒤 낮부터 영상의 기온을 회복하면서 풀리겠고, 주말 이후에는 기온이 점차 올라 큰 추위는 없을 전망입니다.

다만 월요일에는 눈이 한차례 곳이 있겠고, 이후 기온이 높아 얼었던 땅이 녹으며 해빙기 사고가 발생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지금까지 과학기상부에서 YTN 정혜윤입니다.

영상편집 : 이은경
디자인 : 김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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