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우동면 꽁꽁 얼린 최강 한파...서울 체감 -18℃

[날씨] 우동면 꽁꽁 얼린 최강 한파...서울 체감 -18℃

2026.01.20. 오전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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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스터]
올겨울 최강 한파의 기세가 강합니다.

현재 서울 기온 영하 11.8도, 체감온도는 영하 17.4까지 떨어져 있는데요,

저희가 얼마나 추운지 보여드리려고 우동면을 얼렸는데 10분 정도 지났을 때는 윗부분만 익고 나머지는 설익은 정도였다가, 30분에서 한 시간 정도 지나니 면 전체가 완전히 굳어 버렸습니다.

이번 최강 한파는 오늘을 시작으로 한주 내내 길게 이어지겠습니다.

현재 경기 북부와 영서에는 ’한파경보’가, 그 밖의 대부분 지역에는 ’한파주의보’가 발령 중인 가운데,

오늘 아침 가장 추웠던 곳은 강원도 양구 해안면으로, 기온이 영하 21.2도까지 떨어졌고, 그 밖의 대부분 지역에서도 영하 10도 안팎의 강추위가 이어졌습니다.

이런 한파는 오늘부터 한주 내내 이어지겠습니다.

여기에 칼바람까지 불면서 체감온도는 영하 20도 안팎까지 떨어지겠는데요,

장기화하는 한파에 한랭 질환이 우려되는 만큼, 어느 때 보다 보온에 신경 쓰셔야겠습니다.

낮에도 찬바람이 불며 종일 춥겠습니다.

서울 -3도, 광주 2도, 부산 7도에 그치겠습니다.

오늘 오전부터 강원 남부 동해안과 경북 동해안 지역엔 1cm 미만의 눈이 오겠고,

내일부터는 호남과 제주를 중심으로 많은 눈이 쏟아질 전망입니다.

하늘은 맑겠지만, 해안가를 중심으로는 계속해서 바람이 강하겠습니다.

영남 동해안은 메마른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산불 등 화재사고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YTN 정수현입니다.

촬영 : 이 솔
영상편집;이정욱
디자인 : 김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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