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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에 첫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특히 중부 내륙을 중심으로 제법 강한 눈이 예상돼, 퇴근길 교통 혼잡이 우려되는데요.
기상센터 연결해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윤수빈 캐스터!
올해 서울 첫눈이 많이 늦은 편이라고요?
[캐스터]
네, 맞습니다.
이번 서울 첫눈은 지난해보단 8일, 평년보다는 2주가량 늦은 기록입니다.
올해는 퇴근 시간대와 겹쳐서 교통안전에 주의가 필요한데요.
현재 중북부 지역으로 대설특보가 발령 중인 가운데, 이들 지역은 저녁까지 시간당 최고 5cm 안팎의 강한 눈이 집중될 수 있겠습니다.
눈비 구름은 점차 그 밖의 내륙 곳곳으로 확대하겠고요.
경기 북동부와 강원 북부에 최고 8cm, 서울을 비롯한 중부 내륙에도 최고 6cm의 제법 많은 눈이 내려 쌓이겠습니다.
또, 내린 눈이 그대로 얼어붙으면서 도로 살얼음이 만들어질 수 있는 만큼, 안전운전하셔야겠습니다.
내일까지는 예년보다 추운 날씨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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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에 첫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특히 중부 내륙을 중심으로 제법 강한 눈이 예상돼, 퇴근길 교통 혼잡이 우려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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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서울 첫눈이 많이 늦은 편이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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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서울 첫눈은 지난해보단 8일, 평년보다는 2주가량 늦은 기록입니다.
올해는 퇴근 시간대와 겹쳐서 교통안전에 주의가 필요한데요.
현재 중북부 지역으로 대설특보가 발령 중인 가운데, 이들 지역은 저녁까지 시간당 최고 5cm 안팎의 강한 눈이 집중될 수 있겠습니다.
눈비 구름은 점차 그 밖의 내륙 곳곳으로 확대하겠고요.
경기 북동부와 강원 북부에 최고 8cm, 서울을 비롯한 중부 내륙에도 최고 6cm의 제법 많은 눈이 내려 쌓이겠습니다.
또, 내린 눈이 그대로 얼어붙으면서 도로 살얼음이 만들어질 수 있는 만큼, 안전운전하셔야겠습니다.
내일까지는 예년보다 추운 날씨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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