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주말까지 맑지만 일교차 커...동해안 건조특보

[날씨] 주말까지 맑지만 일교차 커...동해안 건조특보

2025.11.21. 오전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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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까지 맑고 일교차 큰 늦가을 날씨가 이어지겠고, 동해안 지역은 건조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화재 위험이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은 이번 주말과 휴일까지 맑고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고 동해안 지역은 건조 특보 속에 초속 20m 안팎의 강한 바람이 불어 산불 위험이 커지겠다며 산림 주변에서의 불씨 사용에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주말 사이 서울 아침 기온은 3도에서 6도, 낮 기온은 14도에서 15도로 예상됩니다.

다음 주에는 월요일과 화요일에 비가 온 뒤 목요일과 주말에 또 한차례 비가 내리겠습니다.

특히 비가 온 뒤엔 반짝 추위가 찾아올 것으로 보여 기온 변화가 크게 날 전망입니다.


YTN 정혜윤 (jh030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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