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내일 낮부터 예년의 늦가을...전국적으로 하늘 맑아

[캐스터]
오늘 출근길은 올가을 들어 가장 추웠습니다.

일부 지역은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졌는데요.

예년보다 추운 날씨는 내일 아침까지 이어지겠습니다.

내일 서울 아침 기온은5도로, 어제만큼은 아니지만, 여전히 평년수준을 밑돌겠습니다.

[캐스터]
낮부터는 계절이 제자리를 되찾겠습니다.

서울 한낮 기온이 18도까지 오르는 등,예년 이맘때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내일도 전국적으로 맑은 날씨가 예상됩니다.

하지만 내륙 곳곳에서 서리가 내리거나, 물이 어는 곳이 있겠습니다.

[캐스터]
모레까지는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지만, 주 후반에는 중부와 호남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습니다.

또, APEC 정상회의가 진행되는 경북 경주 역시 내일 낮부터 추위가 풀리겠고요.

모레 오전까지 대체로 맑다가, 이후 하늘빛만 흐려지겠습니다.

[캐스터]
일교차가 점점 커지면서 심혈관 질환에 대한 걱정도 커지고 있는데요.

이럴 때 홍차를 마시면 좋습니다.

맞습니다. 하루에 1~4잔 정도 마시면 혈압과 콜레스테롤을 개선할 수 있고요.

심근경색과 뇌졸중 위험도 낮출 수 있습니다.

[캐스터]
또 염증과 산화 스트레스를 줄이는 효과도 볼 수 있으니까요. 습관처럼 틈틈이 드시면 좋겠습니다.

날씨 캔버스의 김수현, 윤수빈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