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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명한 가을 하늘과 선선한 바람이 천고마비의 계절을 실감케 합니다.
현재 서울 기온은 18.7로 예년 이맘때 수준을 보이고 있고요, 주말을 앞두고 이곳 경의선숲길은 많은 시민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내일도 오늘만큼 가을 기운이 완연하겠습니다.
나들이 계획 세워보시기 바랍니다.
내륙과 달리, 동해안에는 연일 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영동 지방은 10월 역대 강수량과 강수일수를 기록하고 있는데요, 현재, '호우특보'는 경북 영덕에만 남아 있고요, 앞으로 영동 중남부와 경북 북부 동해안을 중심으로 많게는 50mm 안팎의 비가 더 내린 뒤, 내일 새벽이면 그치겠습니다.
오늘 낮 기온은 서울 20도, 광주와 부산 22도까지 올라, 어제와 비슷하겠고요,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바람의 방향은 차츰 북서풍으로 바뀌겠고, 다음 주 초반에는 이번 주보다 더 강력한 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월요일에는 서울 아침 기온이 3도, 화요일에는 2도까지 뚝 떨어지겠고, 강원 산간에는 올가을 첫 '한파특보'가 내려질 가능성이 있겠습니다.
다음 주, 날씨가 다시 한번 초겨울로 급변하면서 롤러코스터 같은 기온 변화가 예상됩니다.
감기 등 호흡기 질환에 걸리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YTN 원이다입니다.
촬영 : 김만진
영상편집 : 이은경
디자인 : 김도윤
YTN 원이다 (wonleeda9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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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현재 서울 기온은 18.7로 예년 이맘때 수준을 보이고 있고요, 주말을 앞두고 이곳 경의선숲길은 많은 시민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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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륙과 달리, 동해안에는 연일 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영동 지방은 10월 역대 강수량과 강수일수를 기록하고 있는데요, 현재, '호우특보'는 경북 영덕에만 남아 있고요, 앞으로 영동 중남부와 경북 북부 동해안을 중심으로 많게는 50mm 안팎의 비가 더 내린 뒤, 내일 새벽이면 그치겠습니다.
오늘 낮 기온은 서울 20도, 광주와 부산 22도까지 올라, 어제와 비슷하겠고요,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바람의 방향은 차츰 북서풍으로 바뀌겠고, 다음 주 초반에는 이번 주보다 더 강력한 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월요일에는 서울 아침 기온이 3도, 화요일에는 2도까지 뚝 떨어지겠고, 강원 산간에는 올가을 첫 '한파특보'가 내려질 가능성이 있겠습니다.
다음 주, 날씨가 다시 한번 초겨울로 급변하면서 롤러코스터 같은 기온 변화가 예상됩니다.
감기 등 호흡기 질환에 걸리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YTN 원이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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