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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 하늘과 초록빛 나무 사이로 떨어지는 인공폭포가 그림 같은 가을 풍경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오후 3시를 조금 넘긴 지금, 현재 서울 기온은 18.4도까지 올랐고요, 예년 수준을 보이고 있습니다.
크게 벌어지는 일교차만 염두에 두신다면, 야외활동하기 좋은 날씹니다.
주말까지 찰나의 가을을 만끽해보시기 바랍니다.
오늘에 이어 내일도 내륙 하늘에는 구름만 다소 지나겠습니다.
자세한 지역별 기온은 내일 아침, 서울과 대전, 대구 10도로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고요, 한낮에는 서울 20도, 광주와 부산 22도까지 올라, 예년보다 조금 높겠습니다.
내륙과 달리, 동해안을 중심으로는 연일 비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영동 북부에는 모레 새벽까지, 최고 100mm 이상의 호우가 쏟아지겠고요.
특히, 동풍이 강해지는 내일 새벽부터 오전 사이, 시간당 30mm 안팎의 강한 비가 집중되겠습니다.
산사태 등 피해 없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휴일부터는 다시 찬 바람이 강해지겠습니다.
다음 주 초반에는 서울 아침 기온이 2도까지 곤두박질하며, 이번 주보다 더 강력한 추위가 찾아올 전망입니다.
모레까지 해안가를 중심으로는 초속 15m 안팎의 강한 바람이 불겠고, 이에 따라, 동해안에는 너울성 파도가 높게 일겠습니다.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YTN 원이다입니다.
촬영 : 김만진
영상편집;이은경
디자인 : 김도윤
YTN 원이다 (wonleeda9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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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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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까지 찰나의 가을을 만끽해보시기 바랍니다.
오늘에 이어 내일도 내륙 하늘에는 구름만 다소 지나겠습니다.
자세한 지역별 기온은 내일 아침, 서울과 대전, 대구 10도로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고요, 한낮에는 서울 20도, 광주와 부산 22도까지 올라, 예년보다 조금 높겠습니다.
내륙과 달리, 동해안을 중심으로는 연일 비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영동 북부에는 모레 새벽까지, 최고 100mm 이상의 호우가 쏟아지겠고요.
특히, 동풍이 강해지는 내일 새벽부터 오전 사이, 시간당 30mm 안팎의 강한 비가 집중되겠습니다.
산사태 등 피해 없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휴일부터는 다시 찬 바람이 강해지겠습니다.
다음 주 초반에는 서울 아침 기온이 2도까지 곤두박질하며, 이번 주보다 더 강력한 추위가 찾아올 전망입니다.
모레까지 해안가를 중심으로는 초속 15m 안팎의 강한 바람이 불겠고, 이에 따라, 동해안에는 너울성 파도가 높게 일겠습니다.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YTN 원이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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