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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21일)은 서울의 아침 최저 기온이 4도까지 내려가며 오늘보다 더 추워지겠고, 경기 내륙에서는 영하권 체감 추위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습니다.
기상청은 북서쪽에서 강한 한기가 계속해서 유입되면서 내일 아침 기온이 오늘보다 1∼2도가량 더 떨어져 올가을 들어 가장 춥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체감온도가 2∼3도 더 낮아지면서 파주와 양주, 강화 등 경기 일부 지역에서 영하권 체감 추위가 나타날 전망입니다.
영동과 경북 동해안에는 지형적인 영향으로 비가 이어지고, 기온이 낮은 일부 내륙에서는 첫서리나 첫얼음이 관측되는 곳도 있겠습니다.
이번 추위는 주 후반에 예년 기온을 회복하며 잠시 누그러졌다가 다음 주 초반 다시 찾아와 서울 아침 기온이 5도 안팎까지 떨어질 전망입니다.
YTN 정혜윤 (jh030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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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과 경북 동해안에는 지형적인 영향으로 비가 이어지고, 기온이 낮은 일부 내륙에서는 첫서리나 첫얼음이 관측되는 곳도 있겠습니다.
이번 추위는 주 후반에 예년 기온을 회복하며 잠시 누그러졌다가 다음 주 초반 다시 찾아와 서울 아침 기온이 5도 안팎까지 떨어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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