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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구름이 물러나고 반가운 가을 햇살이 퍼지고 있습니다.
공기가 한층 온화해지면서 점심식사 후에 산책을 즐기는 시민들이 많이 보이는데요, 현재 서울 기온은 23도 안팎까지 올라, 예년 기온을 3도가량 웃돌고 있습니다.
이번 주말, 추위를 부르는 비가 내리기 전, 완연한 가을 날씨 만끽해보시기 바랍니다.
현재 내륙 하늘에는 구름만 다소 지나고 있습니다.
자세한 지역별 오늘 낮 기온은 대전 23도, 광주 27도, 제주 26도가 예상되고요, 일부 남부지방은 다소 덥겠습니다.
반면, 동풍의 영향으로 지금도 동해안을 중심으로는 산발적인 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영남 지방은 오늘 오후까지, 영동지방은 내일 오전까지 약한 비가 오락가락하겠습니다.
내일 밤부터 주말 오전 사이에는 또다시 전국 곳곳에 저기압이 지나겠습니다.
비가 그친 뒤에는 한기가 밀려오면서 휴일에는 서울 아침 기온이 8도까지 급강하하겠고요, 다음 주, 내륙은 대체로 맑겠지만, 예년 기온을 크게 밑돌며, 올가을 들어 가장 쌀쌀한 날씨가 찾아올 전망입니다.
당분간 동해안을 중심으로는 너울성 파도가 높게 일겠습니다.
파도가 방파제나 해안도로를 넘는 곳이 있으니까요, 해안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YTN 원이다입니다.
YTN 원이다 (wonleeda9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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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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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 추위를 부르는 비가 내리기 전, 완연한 가을 날씨 만끽해보시기 바랍니다.
현재 내륙 하늘에는 구름만 다소 지나고 있습니다.
자세한 지역별 오늘 낮 기온은 대전 23도, 광주 27도, 제주 26도가 예상되고요, 일부 남부지방은 다소 덥겠습니다.
반면, 동풍의 영향으로 지금도 동해안을 중심으로는 산발적인 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영남 지방은 오늘 오후까지, 영동지방은 내일 오전까지 약한 비가 오락가락하겠습니다.
내일 밤부터 주말 오전 사이에는 또다시 전국 곳곳에 저기압이 지나겠습니다.
비가 그친 뒤에는 한기가 밀려오면서 휴일에는 서울 아침 기온이 8도까지 급강하하겠고요, 다음 주, 내륙은 대체로 맑겠지만, 예년 기온을 크게 밑돌며, 올가을 들어 가장 쌀쌀한 날씨가 찾아올 전망입니다.
당분간 동해안을 중심으로는 너울성 파도가 높게 일겠습니다.
파도가 방파제나 해안도로를 넘는 곳이 있으니까요, 해안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YTN 원이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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