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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 산불 피해지의 산림 생태복원 사업이 유엔이 주관한 세계복원대회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됐습니다.
이번 대회는 유엔의 '생태계 복원 10년 계획'의 일환으로 지난 15일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렸으며, 전 세계 200여 개 복원 사례 가운데 10개만이 뽑혔습니다.
산림청은 울진 생태복원 사업이 시민 참여와 제도적 지원, 자생식물 활용 등 생태적 복원 과정을 체계적으로 추진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산림청은 오는 2027년까지 울진 산불 피해지 복원 사업을 마치고, 이후 10년간 생태 회복력을 점검할 계획입니다.
YTN 김민경 (kimmin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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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은 오는 2027년까지 울진 산불 피해지 복원 사업을 마치고, 이후 10년간 생태 회복력을 점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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