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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의 인력 때문에 바닷물 높이가 상승하는 대조기 영향으로 인천과 전북, 충남 해안가에 내려졌던 폭풍해일주의보가 모두 해제됐습니다.
기상청은 오늘(9일) 오후 3시 10분부터 전남 영암과 목포, 무안 일대와 전북 군산·김제, 충남 서천과 인천, 경기도 안산 일대에 차례로 폭풍해일주의보를 발령했다가 저녁 7시 반 모두 해제했습니다.
이번 특보는 지진이나 태풍에 의한 해일이 아니라, 달 인력이 강해져 만조 시간에 바닷물 높이가 상승하는 대조기 영향으로 발표됐습니다.
기상청은 만조 시간 이후에는 조위가 급격히 낮아져 특보 유지 시간은 길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나혜인 (nahi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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