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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도 점점 가을옷을 갈아입고 있습니다.
제가 3주 전, 이곳을 찾았을 때보다 코스모스와 백일홍이 확연히 더 많이 개화했는데요.
발길이 닿는 곳마다 가을꽃이 활짝 피어 있어 시민들은 꽃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있습니다.
현재 서울 기온 24도로 활동량이 많으신 분들은 다소 덥게 느껴질 수도 있겠습니다.
다만, 해가 지고 나면 금세 서늘해지며 일교차가 10도 안팎으로 큰 만큼, 체온조절 잘 해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늦은 오후부터 저녁 사이 중부 내륙과 경북 남부 내륙에 5mm 안팎의 약한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내일 서울 아침 기온 17도, 광주 15도로 오늘만큼 선선하겠고요.
낮 기온은 서울 26도, 대구 28도로 오늘과 비슷하거나 1~2도가량 높겠습니다.
목요일 밤부터 전남과 제주도에 약한 비가 시작돼, 개천절이자 연휴 첫날인 금요일에는 영동과 충청 이남에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모레 밤부터 대부분 해상에 강풍과 함께 물결이 높게 일겠습니다.
연휴에 배편을 이용하시는 분들은 운항정보를 미리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YTN 김시아입니다.
YTN 김시아 (gbs0625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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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02-398-85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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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제가 3주 전, 이곳을 찾았을 때보다 코스모스와 백일홍이 확연히 더 많이 개화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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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서울 기온 24도로 활동량이 많으신 분들은 다소 덥게 느껴질 수도 있겠습니다.
다만, 해가 지고 나면 금세 서늘해지며 일교차가 10도 안팎으로 큰 만큼, 체온조절 잘 해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늦은 오후부터 저녁 사이 중부 내륙과 경북 남부 내륙에 5mm 안팎의 약한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내일 서울 아침 기온 17도, 광주 15도로 오늘만큼 선선하겠고요.
낮 기온은 서울 26도, 대구 28도로 오늘과 비슷하거나 1~2도가량 높겠습니다.
목요일 밤부터 전남과 제주도에 약한 비가 시작돼, 개천절이자 연휴 첫날인 금요일에는 영동과 충청 이남에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모레 밤부터 대부분 해상에 강풍과 함께 물결이 높게 일겠습니다.
연휴에 배편을 이용하시는 분들은 운항정보를 미리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YTN 김시아입니다.
YTN 김시아 (gbs0625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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