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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사이 충남에 시간당 70mm를 넘는 극한 호우를 쏟아낸 비구름이 차츰 동쪽으로 빠져나가면서 충남과 전북 등에 내려졌던 호우특보가 모두 해제됐습니다.
강릉, 속초를 비롯해 강원 영동에 내려졌던 호우주의보 역시 해제됐고, 오후 들어 전국의 비가 그쳤습니다.
기상청은 서해 상에서 강한 비구름이 유입되면서 밤사이 태안 등 충남 서해안에 극한 호우가 집중돼 170mm를 넘는 많은 비가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강원도 강릉에도 밤사이 110mm 넘는 비가 내렸고, 비공식 관측이지만 속초에는 170mm에 달하는 비가 내렸습니다.
내일은 전국이 흐리고, 아침까지 영남 지역 곳곳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YTN 박소정 (soju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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