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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슈날씨 이혜민입니다.
강원도 강릉 지역에 극심한 가뭄이 이어지는 가운데 강릉에 생활용수를 공급하는 오봉저수지의 저수율이 11.8%까지 떨어졌습니다.
급수 지원이 이어지고 있지만 연일 저수율이 최저 기록을 경신하고 있는데요.
단비가 절실한 상황 속에 강릉 시민들은 이렇게 기우제를 지내기도 했습니다.
지난달에 이어 오늘도 지역사회에서 기우제를 열었는데요.
재난사태까지 선포된 상황 속에 강릉 시민들의 간절한 마음이 느껴지고 있습니다.
오늘까진 메마른 날씨가 이어졌지만 내일 밤부터 모레 사이 강릉 등 영동 지역에 20~60mm의 비가 예고됐습니다.
강원 북부 동해안 지역은 80mm 이상 쏟아지는 곳도 있겠는데요.
가뭄을 완전히 해소하긴 어렵겠지만 메마른 땅을 적셔주는 단비가 되겠습니다.
내일 그 밖의 지역은 늦은 오후부터 비가 시작되겠습니다.
내일 밤사이 서쪽을 중심으로 돌풍과 벼락을 동반한 강한 비가 예상됩니다.
모레까지 중서부와 전북 많은 곳에 100~120mm 이상, 그 밖의 지역에 최고 60~80mm의 비가 오겠습니다.
비가 내리면서 늦더위는 주춤하겠습니다.
내일 서울 28도, 대전과 광주, 대구 27도로 전국이 30도를 밑돌겠습니다.
다가오는 주말에는 서울 기온이 25도까지 내려가면서 선선하겠고요.
이번 비는 주말 밤부터 휴일 오전 사이 그치겠습니다.
지금까지 이슈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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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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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수 지원이 이어지고 있지만 연일 저수율이 최저 기록을 경신하고 있는데요.
단비가 절실한 상황 속에 강릉 시민들은 이렇게 기우제를 지내기도 했습니다.
지난달에 이어 오늘도 지역사회에서 기우제를 열었는데요.
재난사태까지 선포된 상황 속에 강릉 시민들의 간절한 마음이 느껴지고 있습니다.
오늘까진 메마른 날씨가 이어졌지만 내일 밤부터 모레 사이 강릉 등 영동 지역에 20~60mm의 비가 예고됐습니다.
강원 북부 동해안 지역은 80mm 이상 쏟아지는 곳도 있겠는데요.
가뭄을 완전히 해소하긴 어렵겠지만 메마른 땅을 적셔주는 단비가 되겠습니다.
내일 그 밖의 지역은 늦은 오후부터 비가 시작되겠습니다.
내일 밤사이 서쪽을 중심으로 돌풍과 벼락을 동반한 강한 비가 예상됩니다.
모레까지 중서부와 전북 많은 곳에 100~120mm 이상, 그 밖의 지역에 최고 60~80mm의 비가 오겠습니다.
비가 내리면서 늦더위는 주춤하겠습니다.
내일 서울 28도, 대전과 광주, 대구 27도로 전국이 30도를 밑돌겠습니다.
다가오는 주말에는 서울 기온이 25도까지 내려가면서 선선하겠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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