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전북 군산 시간당 152.2mm 극한 호우..."올해 가장 강해"

속보 전북 군산 시간당 152.2mm 극한 호우..."올해 가장 강해"

2025.09.07. 오전 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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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군산의 강수 강도가 치솟아 시간당 150mm를 넘으며 올해 들어 가장 강한 비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올해 들어 지금까지 가장 강한 비는 지난 8월 13일 인천 옹진 덕적면에서 기록된 시간당 149.2mm였습니다.

기상청은 서해 상에서 발달한 비구름이 충남과 전북에 유입돼 정체하면서 이 지역에 매우 강한 비가 집중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앞으로 1∼2시간 동안은 매우 강한 비가 더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며, 침수 등 호우 피해에 철저한 대비를 당부했습니다.


YTN 김민경 (kimmin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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