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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가 집중되고 있는 충남 서천군에 호우 긴급재난문자가 발송됐습니다.
기상청은 서해 상에서 강하게 발달한 비구름이 충남 남부 지역으로 들어오면서, 서천에 시간당 72mm가 넘는 극한 호우가 쏟아져 호우 긴급재난문자를 발송했다고 밝혔습니다.
발송 지역은 충남 서천군 장항읍과 마서면 등 8곳입니다.
현재 충남 서천에는 시간당 70mm 안팎, 그 밖의 충남 내륙 곳곳에도 시간당 30mm의 강한 비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내일(7일) 오전까지 충남에는 120mm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리고, 일부 지역에는 극한 호우가 쏟아질 수 있다며 호우 피해 대비를 당부했습니다.
YTN 김민경 (kimmin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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