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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한 날씨에 폭염경보가 발령 중인 강원 영동 지방은 9월에도 기상가뭄이 더 이어질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기상청은 강릉, 동해, 삼척 등 영동 지방을 중심으로 최근 3개월 누적 강수량인 35% 안팎에 머물며 심한 가뭄이 나타나고 있으며,
앞으로 한 달 동안에도 비의 양이 많지 않아 '보통' 수준의 '기상가뭄'이 계속될 수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기상가뭄'은 일정 기간 동안 평균보다 적은 강수가 발생해 건조한 날이 지속하는 현상으로,
'심한 가뭄'은 최근 6개월 누적 강수량 기준, 평년 대비 45% 이하일 때, '보통 가뭄'은 평년 대비 55% 이하일 때를 말합니다.
YTN 정혜윤 (jh030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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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한 가뭄'은 최근 6개월 누적 강수량 기준, 평년 대비 45% 이하일 때, '보통 가뭄'은 평년 대비 55% 이하일 때를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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