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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33도 안팎의 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서울에도 이틀 만에 다시 폭염특보가 내려졌는데요.
현재 서울 기온 28.6도 보이는 가운데,
동풍의 영향으로 앞으로 기온은 34도까지 오르겠고요.
어제보다 2도가량 높아 더 덥겠습니다.
시민들은 시원한 홍제천 폭포를 바라보며 8월에 끝자락까지 이어지는 더위를 식히고 있습니다.
이곳 서울 뿐 아니라 그 밖의 수도권 대부분과 영서, 충남, 전북 서부에도 오늘 오전 11시를 기해서 폭염주의보가 확대됐습니다.
특히, 폭염경보가 발효중인 전남 남해안과 경남 동부 내륙 곳곳으로는 벌써 34도를 넘어선 곳도 있는데요.
앞으로 기온은 조금 더 올라서 서울 34도, 대구 33도까지 오르겠습니다.
기온이 오르며 대기가 불안정해지고 있습니다.
제주 성산에는 시간당 20mm 안팎의 소나기가 지나고 있는데요.
많은 곳에는 오늘 최고 60mm 이상의 소나기가 예상돼 제주 동부와 남부 중산간에는 호우주의보까지 내려졌습니다.
그 밖의 충북 북부와 경남 중부 내륙, 제주도에도 저녁까지 5에서 많게는 40mm의 소나기가 지나겠고요.
영동과 경북 북동부는 5에서 20mm의 비가 예상됩니다.
남은 한 주도 습도 높은 무더위가 계속되겠고요.
금요일에는 수도권과 영서에 또 한 번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현재 전국적으로 자외선도 무척 강합니다.
외출 시에는 모자와 양산을 활용해 자외선 차단에 신경 써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YTN 김시아입니다.
YTN 김시아 (gbs0625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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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서울에도 이틀 만에 다시 폭염특보가 내려졌는데요.
현재 서울 기온 28.6도 보이는 가운데,
동풍의 영향으로 앞으로 기온은 34도까지 오르겠고요.
어제보다 2도가량 높아 더 덥겠습니다.
시민들은 시원한 홍제천 폭포를 바라보며 8월에 끝자락까지 이어지는 더위를 식히고 있습니다.
이곳 서울 뿐 아니라 그 밖의 수도권 대부분과 영서, 충남, 전북 서부에도 오늘 오전 11시를 기해서 폭염주의보가 확대됐습니다.
특히, 폭염경보가 발효중인 전남 남해안과 경남 동부 내륙 곳곳으로는 벌써 34도를 넘어선 곳도 있는데요.
앞으로 기온은 조금 더 올라서 서울 34도, 대구 33도까지 오르겠습니다.
기온이 오르며 대기가 불안정해지고 있습니다.
제주 성산에는 시간당 20mm 안팎의 소나기가 지나고 있는데요.
많은 곳에는 오늘 최고 60mm 이상의 소나기가 예상돼 제주 동부와 남부 중산간에는 호우주의보까지 내려졌습니다.
그 밖의 충북 북부와 경남 중부 내륙, 제주도에도 저녁까지 5에서 많게는 40mm의 소나기가 지나겠고요.
영동과 경북 북동부는 5에서 20mm의 비가 예상됩니다.
남은 한 주도 습도 높은 무더위가 계속되겠고요.
금요일에는 수도권과 영서에 또 한 번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현재 전국적으로 자외선도 무척 강합니다.
외출 시에는 모자와 양산을 활용해 자외선 차단에 신경 써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YTN 김시아입니다.
YTN 김시아 (gbs0625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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