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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슈날씨 이혜민입니다.
다시 찾아온 찜통더위가 나날이 심해지고 있는데요.
더위와 함께 온열질환자 수도 다시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난 6일간 집계한 전국의 일별 온열질환자 수입니다.
폭우가 쏟아졌던 지난주는 더위가 주춤하면서 한 자릿수를 보였는데요.
주말 사이 비가 잦아들고 다시 더워지면서 급증한 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특히 어제는 하루 만에 환자 수가 2배로 늘기도 했는데요.
당분간 폭염이 더 심해질 것으로 보여서 건강관리에 신경 쓰셔야겠습니다.
폭염특보는 계속 확대 강화되고 있습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이 폭염 영향권에 들었고 체감 온도가 35도를 웃도는 폭염경보 지역도 많습니다.
내일은 오늘보다 더 덥겠습니다.
우선 밤사이에는 대부분 지역에서 최저 기온이 25도를 웃돌며 열대야가 나타나겠습니다.
한낮 기온은 서울 36도, 대전 35도, 광주와 대구도 36도까지 오르겠습니다.
하늘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강한 볕이 내리쬐겠습니다.
남해안과 제주 해안에서는 높은 파도가 밀려들어서 안전사고를 조심하셔야겠습니다.
당분간 맑은 가운데 폭염은 더 강해지겠습니다.
다만, 이번 주말과 휴일 사이 제주도에는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지금까지 이슈날씨였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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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다시 찾아온 찜통더위가 나날이 심해지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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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가 쏟아졌던 지난주는 더위가 주춤하면서 한 자릿수를 보였는데요.
주말 사이 비가 잦아들고 다시 더워지면서 급증한 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특히 어제는 하루 만에 환자 수가 2배로 늘기도 했는데요.
당분간 폭염이 더 심해질 것으로 보여서 건강관리에 신경 쓰셔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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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대부분 지역이 폭염 영향권에 들었고 체감 온도가 35도를 웃도는 폭염경보 지역도 많습니다.
내일은 오늘보다 더 덥겠습니다.
우선 밤사이에는 대부분 지역에서 최저 기온이 25도를 웃돌며 열대야가 나타나겠습니다.
한낮 기온은 서울 36도, 대전 35도, 광주와 대구도 36도까지 오르겠습니다.
하늘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강한 볕이 내리쬐겠습니다.
남해안과 제주 해안에서는 높은 파도가 밀려들어서 안전사고를 조심하셔야겠습니다.
당분간 맑은 가운데 폭염은 더 강해지겠습니다.
다만, 이번 주말과 휴일 사이 제주도에는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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