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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이 오늘(23일) 오전 10시부터 서울 등 전국 대부분 지역의 산사태 위기경보를 '경계'에서 '주의' 단계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산림청은 호우특보가 모두 해제되고 강우가 소강상태로 접어들면서 서울과 부산 대구, 광주, 인천 등 전국 14개 시·도의 산사태 위기경보를 '경계'에서 '주의' 단계로 하향 발표한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아직 산사태 위험이 큰 경기와 경남 지방은 '심각' 단계를 유지했습니다.
또 당분간 무더위 속에 대기가 불안정한 곳에서는 돌풍과 벼락을 동반한 강한 소나기가 내릴 수 있어 수해 지역은 2차 피해가 나지 않도록 대비해야 합니다.
산림청은 당분간 산사태 2차 피해 등 응급 상황에 신속히 조치하기 위해 24시간 상황근무체계를 유지할 계획입니다.
YTN 정혜윤 (jh030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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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아직 산사태 위험이 큰 경기와 경남 지방은 '심각' 단계를 유지했습니다.
또 당분간 무더위 속에 대기가 불안정한 곳에서는 돌풍과 벼락을 동반한 강한 소나기가 내릴 수 있어 수해 지역은 2차 피해가 나지 않도록 대비해야 합니다.
산림청은 당분간 산사태 2차 피해 등 응급 상황에 신속히 조치하기 위해 24시간 상황근무체계를 유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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