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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까지 전국에 비가 오겠고, 강원 영동 지방에는 최고 100mm 이상의 호우가 더 내릴 것으로 보여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기상청은 동해 상에 머무는 저기압과 상층에서 남하하는 찬 공기 영향이 겹쳐 밤사이 동해안과 중부 내륙을 중심으로 강한 비구름이 만들어지겠다고 밝혔습니다.
내일까지 영동 지방에는 최고 100mm의 호우가 쏟아지겠고, 그 밖의 내륙에도 10mm에서 60mm의 비가 예상됩니다.
특히 내륙에도 대기 불안정으로 돌풍과 벼락을 동반한 시간당 20~30mm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기상청은 이번 비가 지난 뒤 수요일 이후에는 상층 찬 공기와 열대 수증기의 통로가 중부 지방으로 만들어지겠다며 주 후반 중부 호우에도 철저히 대비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YTN 정혜윤 (jh030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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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내륙에도 대기 불안정으로 돌풍과 벼락을 동반한 시간당 20~30mm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기상청은 이번 비가 지난 뒤 수요일 이후에는 상층 찬 공기와 열대 수증기의 통로가 중부 지방으로 만들어지겠다며 주 후반 중부 호우에도 철저히 대비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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