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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는 우리나라를 뜨겁게 달군 '열돔' 현상이 점차 해소되면서 폭염 경보 수준의 심한 더위는 점차 누그러들 전망입니다.
기상청은 서울 낮 기온이 오늘은 35도까지 오르지만 내일부터는 33도 이하로 내려가 폭염주의보 수준에 머물겠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오늘부터 제주도 남쪽 해상에서 다량의 수증기를 가진 열대저압부가 빠르게 북상할 것으로 보여 남부 지방에 국지성 호우가 예상됩니다.
비는 밤사이 전국으로 확대해 내일까지 이어지겠고, 제주 산간과 동해안에는 100mm 이상, 남해안에는 80mm 이상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이번 비는 남부 지방에 시간당 30mm 이상의 집중되겠고, 일부 지역에는 돌풍과 벼락이 동반될 것으로 보여 주의가 필요합니다
YTN 정혜윤 (jh030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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