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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째 폭염경보가 내려진 서울의 한낮 최고 기온이 37.8도를 기록하면서 7월 상순 기준 역대 1위를 기록했습니다.
기상청은 지금까지 1939년 7월 9일 관측된 36.8도가 가장 더운 기록이었는데, 오늘(8일) 이 기온을 넘어서 1907년 기상관측 이래 118년 만에 가장 더운 7월 상순 날씨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경기 일부 지역에서는 올해 들어 처음으로 40도를 웃도는 찜통더위가 나타났습니다.
경기도 광명 철산동이 40.2도, 파주 광탄면 신산리가 40.1도를 기록했는데, 무인 관측소 지점이지만 40도를 넘은 건 올해 들어 처음입니다.
지금까지 역대 공식 기온으로 가장 높았던 것은 2018년 8월 1일 홍천에서 기록된 41도입니다.
YTN 박소정 (soju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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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광명 철산동이 40.2도, 파주 광탄면 신산리가 40.1도를 기록했는데, 무인 관측소 지점이지만 40도를 넘은 건 올해 들어 처음입니다.
지금까지 역대 공식 기온으로 가장 높았던 것은 2018년 8월 1일 홍천에서 기록된 41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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