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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10시부터 서울에 올해 들어 처음으로 '폭염경보'가 내려졌습니다.
서울의 첫 폭염경보는 지난주 월요일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지 일주일 만에 격상된 것으로 지난해보다는 18일이나 빠른 것입니다.
기상청은 우리나라 북태평양 고기압 영향권에서 덥고 습한 공기가 지속적으로 유입하는 데다 이번 주 동풍이 유입되면서 태백산맥 서쪽 지방을 중심으로 35도 이상 기온이 크게 치솟겠다고 밝혔습니다.
폭염 경보가 내려진 서울은 오늘 32도, 내일과 모레 36도, 글피는 35도까지 치솟는 등 당분간 올해 최고 더위가 기승을 부릴 전망입니다.
YTN 정혜윤 (jh030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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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첫 폭염경보는 지난주 월요일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지 일주일 만에 격상된 것으로 지난해보다는 18일이나 빠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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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경보가 내려진 서울은 오늘 32도, 내일과 모레 36도, 글피는 35도까지 치솟는 등 당분간 올해 최고 더위가 기승을 부릴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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