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전국에 폭염경보와 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도 경주 낮 기온이 37.3도까지 오르는 등 찜통더위가 기승을 부렸습니다.
이 기온은 경주 지역 관측 사상, 7월 상순 기준 역대 가장 높은 기온입니다.
그밖에 밀양 37도, 울진 36.8도 북강릉 36.7도, 동해 36.7도, 대구 36.4도 광주 33.6도, 서울이 32.3도까지 올랐고,
경주 외에도 북강릉과 속초 등에서도 7월 상순 기준, 지역 관측 사상 역대 가장 더운 날씨가 기록했습니다.
기상청은 북태평양 고기압 영향권에서 맑은 날씨가 이어지며 강한 햇살이 내리쬐고, 고온다습한 남서풍이 유입돼 기온이 크게 오른 곳이 많았다며 당분간 심해지는 더위에 대비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밤사이 전국 곳곳에서 25도를 웃도는 열대야가 나타나겠고, 일요일인 내일도 33도를 웃도는 폭염이 지속할 전망입니다.
YTN 정혜윤 (jh0302@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 기온은 경주 지역 관측 사상, 7월 상순 기준 역대 가장 높은 기온입니다.
그밖에 밀양 37도, 울진 36.8도 북강릉 36.7도, 동해 36.7도, 대구 36.4도 광주 33.6도, 서울이 32.3도까지 올랐고,
경주 외에도 북강릉과 속초 등에서도 7월 상순 기준, 지역 관측 사상 역대 가장 더운 날씨가 기록했습니다.
기상청은 북태평양 고기압 영향권에서 맑은 날씨가 이어지며 강한 햇살이 내리쬐고, 고온다습한 남서풍이 유입돼 기온이 크게 오른 곳이 많았다며 당분간 심해지는 더위에 대비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밤사이 전국 곳곳에서 25도를 웃도는 열대야가 나타나겠고, 일요일인 내일도 33도를 웃도는 폭염이 지속할 전망입니다.
YTN 정혜윤 (jh0302@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