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주말인 어제(28일) 찜통더위가 심해지면서 남부지방 곳곳에서 올해 최고기온을 기록한 가운데 오늘 더위가 한층 심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어제 경남 밀양은 낮 최고 36.9도까지 오르고, 거창은 35.9도로, 6월 기온으로는 역대 가장 높았습니다.
경주와 합천, 함양, 대구 등에서도 35도를 웃돌며 올여름 들어 가장 더웠고, 북창원과 남원, 고창에서도 33도를 넘기면서 6월 하순 기준 역대 최고기온을 기록했습니다.
서울은 28.1도에 머물렀지만, 높은 습도로 인해 체감온도는 30.3도까지 올랐습니다.
기상청은 오늘도 중부와 제주도에도 폭염특보가 내려지거나, 남부지방의 특보가 강화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YTN 박소정 (sojung@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어제 경남 밀양은 낮 최고 36.9도까지 오르고, 거창은 35.9도로, 6월 기온으로는 역대 가장 높았습니다.
경주와 합천, 함양, 대구 등에서도 35도를 웃돌며 올여름 들어 가장 더웠고, 북창원과 남원, 고창에서도 33도를 넘기면서 6월 하순 기준 역대 최고기온을 기록했습니다.
서울은 28.1도에 머물렀지만, 높은 습도로 인해 체감온도는 30.3도까지 올랐습니다.
기상청은 오늘도 중부와 제주도에도 폭염특보가 내려지거나, 남부지방의 특보가 강화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YTN 박소정 (sojung@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