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에 경주·익산 오존주의보...울산·대구도 한때 발령

무더위에 경주·익산 오존주의보...울산·대구도 한때 발령

2025.06.28. 오후 5:38.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전국에 무더위가 찾아오고 영남 지역에 올해 첫 폭염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존주의보도 내려졌습니다.

환경부 한국환경공단은 오늘(28일) 오후 경북 경주와 전북 익산에 오존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앞서 울산과 대구, 경주, 진주 등에도 오후 한때 오존주의보가 내려졌다가 해제됐습니다.

공기 중 오존 농도가 1시간 평균 0.12ppm 이상이면 오존주의보가 내려지고, 0.30ppm 이상이면 오존경보, 0.50ppm 이상이면 오존중대경보가 발령됩니다.

오존주의보가 나오면 노약자와 어린이, 호흡기나 심장질환자는 실외활동을 자제해야 합니다.



YTN 박소정 (sojung@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