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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인 오늘, 중부지방은 흐리고 남부지방은 구름만 다소 지나고 있습니다.
이틀째 장마가 쉬어가는 가운데, 낮 동안에는 전국적으로 무더위가 나타나겠는데요,
오늘 서울 한낮 기온은 27도, 체감온도는 29도까지 오르겠고요,
특히, 남부지방은 대구가 33도까지 오르는 등 올해 들어 처음으로 '폭염특보'가 내려질 것으로 보입니다.
더위가 본격화하는 만큼 온열질환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덥고 습한 열기가 비구름을 만들었습니다.
오늘 낮까지, 경기 북부에는 5mm 미만의 비가, 그 밖의 수도권과 영서에는 약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늘 낮 기온은 대전 31도, 광주 32도, 경산 33도까지 올라, 어제보다 1∼4도가량 높겠고요,
습도가 높아서 더 덥게 느껴지겠습니다.
주말인 내일은 제주를 제외한 전국에 장맛비가 오락가락하겠습니다.
비의 양은 중부에 5∼40mm, 남부에 많게는 60mm가 되겠고요,
곳에 따라, 벼락과 돌풍을 동반하는 곳도 있겠습니다.
다음 주 초반에는 정체전선이 북한까지 북상하면서 중북부 지방에 비를 자주 뿌리겠고요,
갈수록 더위가 심해지는 가운데, 그 밖의 지역에는 소나기가 지날 전망입니다.
오늘 낮 동안 충청 이남을 중심으로는 볕이 무척 따갑겠습니다.
강한 자외선과 오존을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YTN 원이다입니다.
YTN 원이다 (wonleeda9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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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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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서울 한낮 기온은 27도, 체감온도는 29도까지 오르겠고요,
특히, 남부지방은 대구가 33도까지 오르는 등 올해 들어 처음으로 '폭염특보'가 내려질 것으로 보입니다.
더위가 본격화하는 만큼 온열질환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덥고 습한 열기가 비구름을 만들었습니다.
오늘 낮까지, 경기 북부에는 5mm 미만의 비가, 그 밖의 수도권과 영서에는 약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늘 낮 기온은 대전 31도, 광주 32도, 경산 33도까지 올라, 어제보다 1∼4도가량 높겠고요,
습도가 높아서 더 덥게 느껴지겠습니다.
주말인 내일은 제주를 제외한 전국에 장맛비가 오락가락하겠습니다.
비의 양은 중부에 5∼40mm, 남부에 많게는 60mm가 되겠고요,
곳에 따라, 벼락과 돌풍을 동반하는 곳도 있겠습니다.
다음 주 초반에는 정체전선이 북한까지 북상하면서 중북부 지방에 비를 자주 뿌리겠고요,
갈수록 더위가 심해지는 가운데, 그 밖의 지역에는 소나기가 지날 전망입니다.
오늘 낮 동안 충청 이남을 중심으로는 볕이 무척 따갑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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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YTN 원이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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