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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의 세 번째 절기, 망종인 오늘 쾌청한 하늘 아래, 초여름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오늘 아침 15도 선에서 출발한 가운데 서울은 27도까지 올라 어제보다 2도가량 높겠고요.
대구는 29도까지 올라 더 덥겠습니다.
그만큼, 일교차는 무척 크겠는데요.
전국적으로 일교차가 15도 안팎으로 큰 만큼, 체온조절 잘 해주시기 바랍니다.
여기에 뜨거운 볕이 강하게 내리쬐면서 한낮에 전국의 자외선 지수가 '매우 높음' 단계까지 치솟겠습니다.
볕이 가장 강한 시간대인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는 외출을 자제해 주시고요.
모자와 양산을 활용해 자외선 차단에 신경 써주시기 바랍니다.
또 서울과 충남, 전북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서 오존 농도도 '나쁨' 단계를 보이겠습니다.
오존은 마스크로도 걸러지지 않는 만큼, 오존 생성이 많이 되는 차도에서는 멀리 떨어져 이동해주시기 바랍니다.
자세한 오늘 낮 기온 살펴보겠습니다.
서울 27도, 광주 28도로 대부분 지역에서 25도를 웃돌며 예년 수준의 더위가 나타나겠습니다.
현충일 연휴 동안,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다만, 토요일 늦은 밤부터 일요일 오후까지 제주도에 5mm 안팎의 약한 비가 내리겠고요.
휴일 오후 한때, 영서에도 소나기가 지날 전망입니다.
당분간 기온은 오름세 보이겠습니다.
다음 주 월요일, 서울은 29도까지 오르며 다시 계절의 시계를 한 달 이상 앞서갈 전망입니다.
갈수록 더워지는 날씨에 잘 대비해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서울 상암동에서 YTN 김시아입니다.
YTN 김시아 (gbs06253@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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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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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15도 선에서 출발한 가운데 서울은 27도까지 올라 어제보다 2도가량 높겠고요.
대구는 29도까지 올라 더 덥겠습니다.
그만큼, 일교차는 무척 크겠는데요.
전국적으로 일교차가 15도 안팎으로 큰 만큼, 체온조절 잘 해주시기 바랍니다.
여기에 뜨거운 볕이 강하게 내리쬐면서 한낮에 전국의 자외선 지수가 '매우 높음' 단계까지 치솟겠습니다.
볕이 가장 강한 시간대인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는 외출을 자제해 주시고요.
모자와 양산을 활용해 자외선 차단에 신경 써주시기 바랍니다.
또 서울과 충남, 전북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서 오존 농도도 '나쁨' 단계를 보이겠습니다.
오존은 마스크로도 걸러지지 않는 만큼, 오존 생성이 많이 되는 차도에서는 멀리 떨어져 이동해주시기 바랍니다.
자세한 오늘 낮 기온 살펴보겠습니다.
서울 27도, 광주 28도로 대부분 지역에서 25도를 웃돌며 예년 수준의 더위가 나타나겠습니다.
현충일 연휴 동안,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다만, 토요일 늦은 밤부터 일요일 오후까지 제주도에 5mm 안팎의 약한 비가 내리겠고요.
휴일 오후 한때, 영서에도 소나기가 지날 전망입니다.
당분간 기온은 오름세 보이겠습니다.
다음 주 월요일, 서울은 29도까지 오르며 다시 계절의 시계를 한 달 이상 앞서갈 전망입니다.
갈수록 더워지는 날씨에 잘 대비해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서울 상암동에서 YTN 김시아입니다.
YTN 김시아 (gbs0625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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