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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0일) 전국적으로 기온이 크게 오른 가운데, 동해안과 남부 지방은 기온이 35도에 이르며 올해 최고기온을 기록했습니다.
한낮에 경북 영덕 영덕읍은 35도까지 오르며 전국에서 가장 더웠고, 대구와 경주, 포항, 구미 등 영남 곳곳에서 33도를 넘었습니다.
기상청은 따뜻한 남서풍이 부는 데다 남부 지방은 맑은 날씨에 강한 햇볕이 겹치면서 기온이 크게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구름이 다소 낀 수도권은 남부보다는 덜했지만, 서울도 올해 들어 가장 높은 27.3도를 기록했습니다.
내일도 대전 30도, 대구 29도, 서울이 27도로 때 이른 더위가 이어지겠고, 오후 한때 일부 지역에는 5∼40mm의 요란한 소나기가 내릴 전망입니다.
YTN 김민경 (kimmin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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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이 다소 낀 수도권은 남부보다는 덜했지만, 서울도 올해 들어 가장 높은 27.3도를 기록했습니다.
내일도 대전 30도, 대구 29도, 서울이 27도로 때 이른 더위가 이어지겠고, 오후 한때 일부 지역에는 5∼40mm의 요란한 소나기가 내릴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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