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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4일)은 맑은 가운데 밤까지 중부와 동해안을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겠고, 어린이날인 내일은 오후부터 산발적으로 비가 내리겠습니다.
기상청은 강원 영동과 영서 내륙, 경북 동해안으로 강풍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 밤까지 동해안과 강원도를 비롯해 수도권, 충청 지방에서도 바람이 강하게 불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어린이날인 내일은 흐린 뒤 오후부터 비가 오겠고, 비는 연휴 마지막 날인 모레까지 산발적으로 이어질 전망입니다.
기상청은 이번 비는 5~20mm로 양이 많진 않겠지만, 바람이 불며 다소 쌀쌀해지겠고, 일교차도 크게 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특히, 대기 중 습도가 높아지는 내일 아침에는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많을 것으로 보여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YTN 정혜윤 (jh030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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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이번 비는 5~20mm로 양이 많진 않겠지만, 바람이 불며 다소 쌀쌀해지겠고, 일교차도 크게 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특히, 대기 중 습도가 높아지는 내일 아침에는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많을 것으로 보여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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