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제주도 곳곳에 한때 태풍급 강풍이 불면서 강풍 특보가 내려졌지만, 바람이 차츰 약해지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오늘(3일) 제주 북부와 추자도 등에 강풍주의보를 발효했다가 오후 5시부터 제주 산지와 북부 남부 중산간을 제외하고 강풍주의보를 해제했습니다.
전남 해남과 완도, 진도에 내렸던 강풍주의보 역시 해제했습니다.
오늘 최대순간풍속은 제주공항 초속 25.9m, 삼각봉 초속 24.7m, 외도 초속 23.8m 등으로 태풍급 바람이 때때로 불었습니다.
기상청은 제주도 산지와 북부 등에는 내일 새벽까지 매우 강한 바람이 불 것으로 보인다며 항공기 운항에 차질이 있을 수 있으니 사전에 확인하라고 밝혔습니다.
YTN 박소정 (sojung@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기상청은 오늘(3일) 제주 북부와 추자도 등에 강풍주의보를 발효했다가 오후 5시부터 제주 산지와 북부 남부 중산간을 제외하고 강풍주의보를 해제했습니다.
전남 해남과 완도, 진도에 내렸던 강풍주의보 역시 해제했습니다.
오늘 최대순간풍속은 제주공항 초속 25.9m, 삼각봉 초속 24.7m, 외도 초속 23.8m 등으로 태풍급 바람이 때때로 불었습니다.
기상청은 제주도 산지와 북부 등에는 내일 새벽까지 매우 강한 바람이 불 것으로 보인다며 항공기 운항에 차질이 있을 수 있으니 사전에 확인하라고 밝혔습니다.
YTN 박소정 (sojung@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